해외주식 양도세 최신 정보 정리 " 양도소득세 안내면 벌금 문다. "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꼭 신경 써야 하는 세금, 양도소득세 관련 최신 정보를 정리한다. 양도세 신고 방법부터 무료 대행 서비스 진행 방법까지. 양도세란 무엇이며 미납될 경우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주식 거래 양도세에 대한 최신 정보

양도세란 무엇인가.

양도세는 양도소득세의 줄임말이다. 양도소득세란 말 그대로 양도, 즉 누군가에게 재산 소유권을 양도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을 의미한다. 부동산과 주식을 포함한 모든 재산 거래를 통한 양도 행위는 양도세가 부과된다.

국내 주식은 양도세 걱정없다?

일반적인 투자자의 경우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면 양도세 걱정은 없다. 국내 주식 양도세는 주식 보유량이 1%가 넘거나 보유 액수가 10억 이상인 대주주에게만 부과된다. 일반적인 수준의 개인 투자자들은 따로 양도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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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거래한다면 양도세 납부 필수

국내 주식과 다르게 해외주식의 경우 거래로 인한 수익이 발생하면 양도세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법적으로는 수익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하며 양도세 신고를 진행해야 맞다. 하지만 주식 거래로 발생한 시세 차익이 250만 원을 넘지 않을 경우, 세금은 전혀 부과되지 않는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시세차익 250만 원을 초과한 수익부터 적용된다. ( 250만원 까지는 비과세 )

* 250만원을 초과한 수익에서 22% 양도소득세 부과가 이뤄진다. ( 미신고 시 가산세 20% 추가 납부 )

어려운 양도세 계산. 쉽게 하는 방법

해외주식을 거래하며 정확한 계산은 매우 어렵다. 환율도 매일 바뀌고, 거래하며 얻은 수익에 대해 매일 기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환차익으로 인한 수익과 시세 차익으로 얻은 수익 등 다양한 루트로의 수익을 많이 어려워한다.

정확한 계산과 빠르고 쉬운 양도세 신고 방법은 증권사에 정답이 있다. 국내 대부분의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증권사는 무료로 양도세 신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50만 원을 넘는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 증권사에 연락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 미리 증권사 연락을 통해 양도세 신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지 여부를 물어보자. )

증권사 양도소득세 대리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계산이나 신고의 어려움 없이 양도세 신고가 가능하다.

조금이라도 양도세 줄이는 방법

세금은 반드시 내야 하는 돈이다. 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으로 조금의 세금은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세의 경우 수익 250만 원 까지는 비과세다. 이 점을 잘 기억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 장기 투자자라면 매년 말 해가 넘어가기 전, 250만 원까지만 수익을 실현하고 해가 넘어간 후에 다시 매수하는 방식으로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연 250만 원의 수익은 거래 수수료를 제외한 온전한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다.

* 해외주식 거래로 발생한 수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 양도세 신고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양도세 미신고로 인한 소명 안내문이 발송될 수 있다. 그럴 경우 어떠한 사유로 인해 양도세 신고를 진행하지 않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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